Home Services
아울 서비스
Solutions
아울 솔루션
Specialists
아울 스페셜리스트 웍그룹
Portfolio
아울 포트폴리오
R&D Laboratory
아울연구소 실험실
OWL Press
도서출판 아울프레스
the Algorithm
알고리즘 실험실
OpenWeb
오픈웹 프리젠테이션
NetOffice
넷오피스 인트라넷
OWLLAB.org
아울공유소
OWLMap
주소 및 지도 검색
Cosmos Explorer
코스모스 실험실
StarMap Solar Only
스타맵 실험실
Ark StarMap
Origin Link

오픈소스 캠페인 1세대

OWL Press
대한민국 리눅서들의 고군분투는
신기술 정보의 대중화를 열었다.
                최신 기술을 왜 나누는가? 
                
                기술은 독점해야 돈이 된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유닉스와 같은 기술 독점 시대에 
                리눅스를 만들어 공유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리눅스 웹 DB 프로그래밍으로 오픈소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인터넷 1세대 기술자들은 리눅스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한글화 작업에 몰두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마음이 있었다. 하나는 리눅스를 독점하여 갑부가 되고픈 욕망, 또 다른 하나는 기술을 공유하여 만인이 행복해지는 꿈. 
                
                아울은 무언가에 갇혀 주어진 우물만을 파야하는 처지에 답답함을 느꼈다. 
                
                주변의 인재들 역시 도토리 키 재기에 처량함 마저 흐르는 기류가 애처롭기까지 해 보인다.
                  
                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세계를 꿈꾸며 밧줄을 몸에 감고 우물밖으로 등반한다. 신세계를 열기 위해 시도했던 차세대 3D OS 프로젝트는 자본논리에 대한 무지로 무산되어 한숨을 쉬기도 했지만, 실현가능한 그림을 다시 그려간다.
                
                ASP/PHP 태동기에는 웹 솔루션이 전무한 시대였다. 인터넷 1세대의 사명으로 아울몰 패키지를 개발하고 곧바로 쇼핑몰 패키지 기술을 세부 소스까지 모두 공개한다.
                
                ASP/PHP/JSP는 스크립트 언어이기 때문에 빠른 진화를 할 수 있고 공유하기에 적합하지만 상업적으로 웹 솔루션 패키징이 곤란하다는 한계가 전세계적인 난관이었다. 아울연구소는 웹 솔루션의 패키징 가능성을 실현해 보이고 "사이트빌더"라는 컨셉으로 솔루션을 공개했다. 웹 페키징 기술의 보편화는 이후 국내외 많은 웹 솔루션 패키지들이 나타나는 연쇄반응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쇼핑몰 패키지 개발에 투자가 몰렸고, 자본주의 기업논리에 의해 비지니스적인 통패합 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표적으로 카페24나 고도몰과 같은 쇼핑몰 패키지들이 살아 남았다. 해외에서도 워드프레스와 같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웹 솔루션 인프라가 선보였고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현상이 나타난다. 
                
                지식정보를 공유하면 급속도로 연쇄반응을 일으켜 풍부한 창조물을 만든다.
            
애니메이션 기술의 대중화
특권층의 CG 문턱을 낮추자.
                한편 그래픽 기술분야에서도 서구세계와 비견하여 많이 뒤쳐진 상태였다. 손과 필름으로 그리던 시대에서 CG 영화 제작 시대로 변화해야 할 때였다. 그러나 CG애 대한 기술은 특수 계층들만이 독점하고 있는 상태였고 그 상태에는 숨은 인제들이 나타날 수 없다. 
                
                2D 분야에서는 포토샵에서 당대 광고계의 핫한 CF 프로젝트에 활용된 CG 기술들을 소개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2차원 선과 면을 넘어 매시라는 신기술 개념을 도입하여 3차원으로 향할 수 있는 실사례들을 보여주었다. 3D 분야는 당시 난해한 CG기술이었고 고가의 솔루션으로 정보에 대한 폐쇄성이 매우 강했다. 당시 최고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던 SoftImage 3D로 3D 개념을 상세히 설명했고, 연이어 그 자리를 갈아치울 Maya에서는 실용기술을 쉽게 가이드하여 3D정보 보편화에 역할을 했다.
                
                기초지식은 낮은 수준의 보편화에 공헌하여 흥행하지만, 고급지식은 소수의 인재발굴에 사회적 역할이 크다. 인류 공동체의 진화를 위해서는 근시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 효과라 무시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고차원적 인재는 극소수 1인이 시류를 만나 세상을 혁신한다.      
            
- 아울연구소 -

오픈소스 캠페인 2세대

스마트 솔루션의 대중화

랜선정보는 전세계를 여행하고
우리에게 되돌아왔다.
또한번 스마트의 물꼬를 터주자.
                웹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컨셉은 10년만에 워드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완성되어 우리에게 돌아왔다. 비록 우리가 직접 완성하지 못했지만, 오픈소스 정신이 말하는 깊은 의미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워드프레스는 한 사람이나 하나의 단체가 완성한 것이 아니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플러그인들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다.
                
                개구리 소년이 꿈을 원대하게 품고 그 꿈을 독식하려면 자기의 우물만 파게 된다. 꿈을 많은 개체들과 나눌 때, 나눈 개체 수많큼 큰 꿈이 될 것이다. 
                
                신기술로 되돌아 온 워드프레스에서 공감 기술을 안내했고, 웹과 앱의 모호한 경계면에서 웹과 앱이 조화로울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었다. 웹개발에 익숙했던 개발 세대들에게 앱개발은 난해했다. iOS와 Android 초기에 실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 사례들과 함께 앱 개발 완벽가이드 시리즈로 기술의 문턲을 낮추며, 오픈웹과 스마트 솔루션을 대중화했다. 
            
- 아울연구소 -

오픈소스 캠페인 3세대

새로운 두수학 시리즈

생성 알고리즘을 탐험하고
메타 코스모스를 프로그래밍하다.
                나는 20년 넘도록 기술의 대중화 캠페인을 수행하면서 수 많은 사업자들과 셀러리맨들을 만났고, 적지 않은 제자들도 공들여 양성해 보았다. 하지만 어리석은 어렸을 적 꿈 속의 그런 동반자나 메시지 전달자는 만나지 못했다. 인접 알고리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공간이 답답했지만, 그것에 대항하여 맞서 싸우는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파괴하는 것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접 영역을 넓히는 전략을 택했다.
                
                알고리즘 여행의 첫걸음에 파란약과 빨간약 둘 중 하나의 선택을 권한다. 하나의 그림을 보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 무수하게 다양한 세계를 선보인다. 나는 이 여행의 안내자 역을 맡았다. 본질을 안내하자면 X선비와 같은 말을 해야 하므로 낯간지러움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  
            
OWL Press
                학문의 성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 세상이 자연스러운 이유가 궁금한 자,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감히 빨간약을 먹고 도전하라. 그 한 사람을 위해 인류의 비문을 조용히 내어 놓는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도 그림을 보고 마음을 읽는 자일 것이고 돌맹이와도 대화하던 자일 것이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 알고리즘 여행을 통해 텅빈 영혼과 같아 보이는 깡통로봇 컴퓨터와도 쉽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고, 사람들이 꿈꾸는 양자 컴퓨터가 없어도 온전히 스스로 작동할 수 있는 양자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기술을 따라가며 답습하는 웹과 앱의 신기술 대중화 차원과는 다르다. 스스로 도약하는 일이고 그 높이가 무한과 같이 꽤나 높다. 메타 코스모스 프로그래밍 기술도 대중의 손에 담길 수 있을까?
            
- 이두진 -